음성 중고가구 매장 창고서 불…40분 만에 진화
박건영 기자 2024. 4. 17. 21:25
17일 오후 7시3분쯤 충북 음성군 감곡면 한 중고가구 매장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창고 1동을 모두 태우고 인근 야산으로 옮겨 붙었다.
신고를 접수한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인력 18명과 장비 3대를 투입해 40여분 만에 불을 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pupuma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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