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영 “♥오정태, 결혼 전 강동원처럼 보여 첫눈에 반해” (퍼펙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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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영이 연애시절 남편 오정태가 강동원처럼 보였다고 했다.
오정태는 자신이 개그계 강동원이라 주장했고, 이성미가 사과를 요구하자 아내 백아영이 대신 사과하며 "제가 결혼 전에 강동원을 좋아했다. 남편이 강동원처럼 보이고 너무 착해서 첫눈에 반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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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영이 연애시절 남편 오정태가 강동원처럼 보였다고 했다.
4월 17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개그맨 오정태 백아영 부부가 출연했다.
오정태는 자신이 개그계 강동원이라 주장했고, 이성미가 사과를 요구하자 아내 백아영이 대신 사과하며 “제가 결혼 전에 강동원을 좋아했다. 남편이 강동원처럼 보이고 너무 착해서 첫눈에 반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오정태는 강동원과 같은 점으로 길거리 캐스팅을 말하며 M본부에 지인을 만나러 갔다가 마침 얼굴만 봐도 빵 터지는 개그맨을 찾던 부장님에게 바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이성미는 “그건 길거리캐스팅이라고 하면 안 되고 길거리에서 주운 거”라고 말했다.
오지호는 “아내 분에 강동원이라고 하면 된 거다. 같이 사는 분이니까. 첫눈에 반한 남자와 사는 기분이 어떤지 궁금하다”고 질문했고 백아영은 “결혼 15년차인데 생활습관 자체가 엉망진창이다. 건강관리를 너무 안 한다. 우리 남편 좀 혼내달라”고 부탁했다.
오정태는 아내 백아영 역시 문제가 많다며 “저도 할 말이 많다”고 팽팽하게 대립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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