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전요구 논란' 티아라 아름 "억울함 곧 풀리겠구나" 의미심장 심경

유은비 기자 2024. 4. 17. 18: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전요구 논란에 휘말린 티아라 출신 아름이 의미심장한 심경을 전했다.

아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억울함이 곧 풀리겠구나"라는 의미심장한 문구를 제개해 근황을 전했다.

한편 아름은 지난해 12월 전 남편과의 이혼 소식과 함께 재혼 계획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러다 지난달 27일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아름은 의식을 회복해 팬들을 안도케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출처| 아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금전요구 논란에 휘말린 티아라 출신 아름이 의미심장한 심경을 전했다.

아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억울함이 곧 풀리겠구나”라는 의미심장한 문구를 제개해 근황을 전했다.

한편 아름은 지난해 12월 전 남편과의 이혼 소식과 함께 재혼 계획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특히 최근 전 남편이 아이들을 학대하고 자신을 폭행하는 등, 가정 폭력을 일삼았다고 SNS를 통해 주장했다. 그러다 지난달 27일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아름은 의식을 회복해 팬들을 안도케 했다.

그러던 중 한 매체는 아름과 그의 남자친구가 지인과 팬들을 상대로 병원비, 변호사 비용 등을 내야한다며 약 4천 만원의 금전 요구를 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아름의 남자친구가 사기, 성폭력 전과가 있다고도 전해 파장이 일었다.

그러자 아름은 모든 의혹을 부인하며 강력한 법적대응을 시사한 바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