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2025년 국·도비 3684억 확보 총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홍성군이 내년도 국·도비 확보 사업 목표액을 89건 총 3684억원으로 설정하고 17일 밝혔다.
간담회에선 중점 확보 사업 89건, 국·도비 3684억원(총사업비 3조 4722억원)의 정책 방향이 논의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강승규 국민의힘 홍성·예산 국회의원 당선인은 "홍성의 정책과 비전을 공유한 만큼, 논의된 사업 및 제안이 정부 부처에 반드시 반영되도록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성=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홍성군이 내년도 국·도비 확보 사업 목표액을 89건 총 3684억원으로 설정하고 17일 밝혔다.
홍성군은 이날 오후 군청 대강당에서 정부 예산 확보 방안과 현안 사업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간담회에선 중점 확보 사업 89건, 국·도비 3684억원(총사업비 3조 4722억원)의 정책 방향이 논의됐다. 또 △반려동물 윈웰페어 밸리 조성 △청년 창업형 스마트농업단지 조성 △KT 홍성지사 이전 △홍주읍성 복원·정비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강승규 국민의힘 홍성·예산 국회의원 당선인은 "홍성의 정책과 비전을 공유한 만큼, 논의된 사업 및 제안이 정부 부처에 반드시 반영되도록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이영록 홍성군수는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을 위해 군 공직자들도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간담회엔 이 군수, 강 당선인과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chans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효도왕' 강동원, 16년 전 고향 부모님께 선물한 건물 10억에 매각했다
- "롤모델 이국종…생명 살리고파" 의대생, 여친 목만 20번 찔렀다 '충격'
- "사장님이 더 맛있을 듯, 키스 갈기겠다"…성희롱 리뷰에 자영업자 '눈물'
- '동네 형' 부인과 결혼, 의붓딸 성폭행 살해…"강간 아닌 합의" 인간 말종
- 'SNL 방송 중 흡연' 기안84, 결국 10만원 과태료 처분
- 김원준 "옷 다 벗고 있었는데 옷장서 여고생 5명 우르르" 과거 회상
- '무속인 된' 김주연 "과거 신병 앓았다…2년간 하혈하고 반신마비 돼"
- 에스파 윈터 父 "다 밟아줄게 우리 딸!"…응원 메시지 공개
- 'SNL 방송 중 흡연' 기안84, 결국 10만원 과태료 처분
- 송지은♥박위, 10월9일 결혼 "드디어 날 잡아…우리 미래 기대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