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총리 기용설' 보도 전날 '조기 한국행' 글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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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후임 국무총리에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검토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가 나오기 전날, 미국에 체류해온 박 전 장관이 조기 귀국을 알리는 SNS 글을 남겨 이목을 끌었습니다.
오늘 일부 언론은 박영선 전 장관과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이 각각 후임 국무총리와 비서실장으로 유력 검토된다고 보도했지만 대통령실은 이를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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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후임 국무총리에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검토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가 나오기 전날, 미국에 체류해온 박 전 장관이 조기 귀국을 알리는 SNS 글을 남겨 이목을 끌었습니다.
박 전 장관은 어제(16일) 자신의 SNS에 "학기는 6월 말까지지만 책 '반도체 주권국가' 관련 강의가 몇 차례 있어 조금 일찍 귀국한다. 곧 한국에서 뵙겠다"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올렸습니다.
박 전 장관은 미국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선임연구원 자격으로 1년 3개월가량 미국에 머물렀습니다.
오늘 일부 언론은 박영선 전 장관과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이 각각 후임 국무총리와 비서실장으로 유력 검토된다고 보도했지만 대통령실은 이를 부인했습니다.
이다현 기자(ok@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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