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해바라기→큐피드 문신 한가득

이유민 기자 2024. 4. 1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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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SNS 캡처.



가수 박유천이 팔 문신을 공개했다.

박유천은 17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진과 “-happy +happy”라는 멘트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유천은 오른쪽 팔에 문신을 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팔에는 해바라기, 큐피드 등이 문신으로 새겨져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문신 좀 그만했으면”, “뭘 하든 행복하면 됐다”, “오랜만에 사진 올려줬네” 등의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2003년 동방신기로 데뷔했다. 이후 2009년 SM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해 탈퇴, 다음 해부터 김재중, 김준수와 함께 그룹 JYJ로 활동했다. 박유천은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기소돼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연예계 은퇴를 시사했지만, 번복 후 주로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는 2016년 양도소득세 등 총 다섯 건의 세금 4억여 원을 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지난 12월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이 올랐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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