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아름, 금전사기 의혹 반박하더니 “억울함 곧 풀리겠구나” 의미심장

장예솔 2024. 4. 1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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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의미심장한 근황을 전했다.

아름은 4월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억울함이 곧 풀리겠구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 아름은 "당분간 인스타를 중단하려 한다"고 밝혔으나 11일 만에 "진실은 승리하게 되어 있기에 난 그저 웃기로 했다. 나는 나와 지켜내야 할 것들에만 집중하기로 했다"며 소셜미디어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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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의미심장한 근황을 전했다.

아름은 4월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억울함이 곧 풀리겠구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아름은 남자친구와 함께 아들의 치료비 명목으로 팬에게 금전을 요구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논란이 거세지자 아름은 "앞에선 웃고 뒤에선 칼을 들고 있는 자들이 너무 많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사기꾼으로 몰아가는 지금이 세상에서 가장 어이없는 일"이라고 반박했다.

이후 아름은 "당분간 인스타를 중단하려 한다"고 밝혔으나 11일 만에 "진실은 승리하게 되어 있기에 난 그저 웃기로 했다. 나는 나와 지켜내야 할 것들에만 집중하기로 했다"며 소셜미디어 활동을 재개했다.

한편 아름은 지난 2019년 두 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으나,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과 함께 새 연인과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최근에는 전 남편의 아동학대, 도박, 가정 폭력 등을 주장해 파장을 불렀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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