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26일 ‘Echo of Gyeonggi - 노랫가락’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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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는 오는 26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Echo of Gyeonggi - 노랫가락'을 선보인다.
'Echo of Gyeonggi - 노랫가락'은 경기도 민요와 국악관현악 및 합창을 결합한 작품으로, 경기도 고유의 정서를 가득 담고 있다.
이어 1998년 경기도립국악단에서 위촉·초연한 거문고 협주곡 '달무리'와 2023년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ARKO한국창작음악제에서 연주한 리코더 협주곡 '삘릴리'가 관객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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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는 오는 26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Echo of Gyeonggi - 노랫가락’을 선보인다.
‘Echo of Gyeonggi - 노랫가락’은 경기도 민요와 국악관현악 및 합창을 결합한 작품으로, 경기도 고유의 정서를 가득 담고 있다.
김성진 신임 예술감독은 부드러운 봄 향기와 함께 섬세한 기획을 통해 경기민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 특정 민요의 주제와 멜로디를 각 곡마다 새롭게 창작했다.
작곡가 우효원은 국악기의 전통적인 연주 방식에 현대적인 색채를 가미해 경기민요를 현대적 감성으로 풀어낸다.
본 공연에 앞선 오프닝 공연은 인간의 희로애락을 담은 강상구 작곡가의 ‘휘천’으로 시작한다.
국악관현악 ‘휘천’은 인간의 희로애락을 담은 서사적 음악으로, 늘 새로운 희망의 하늘 문이 열리고 마치 빛이 사람들 속으로 스며들어 어둠을 거두듯 온전하고 굴곡이 없는 평화와 희망으로 그려낸다.
이어 1998년 경기도립국악단에서 위촉·초연한 거문고 협주곡 ‘달무리’와 2023년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ARKO한국창작음악제에서 연주한 리코더 협주곡 ‘삘릴리’가 관객을 사로잡는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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