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박찬호, 열흘 만에 다시 1군 복귀…김규성 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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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의 내야수 박찬호(29)가 허리 부상에서 돌아왔다.
이에 따르면 박찬호가 콜업되고 내야수 김규성이 말소됐다.
박찬호는 허리 부상으로 지난 7일 말소됐는데 열흘 만에 1군의 부름을 받았다.
전날(16일) 1군 선수단에 합류해 정상적으로 훈련을 소화한 박찬호는 이날 등록 이후 곧바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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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KIA 타이거즈의 내야수 박찬호(29)가 허리 부상에서 돌아왔다.
KIA 구단은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 전을 앞두고 엔트리 변동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박찬호가 콜업되고 내야수 김규성이 말소됐다.
박찬호는 허리 부상으로 지난 7일 말소됐는데 열흘 만에 1군의 부름을 받았다.
전날(16일) 1군 선수단에 합류해 정상적으로 훈련을 소화한 박찬호는 이날 등록 이후 곧바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릴 전망이다.
이날 KT 위즈는 좌완 전용주와 포수 조대현을 올리고 포수 김준태와 우완 조이현을 2군으로 보냈다.
두산 베어스는 2년 차 우완 투수 최준호를 등록하면서 우완 박소준을 말소시켰다.
한편 이날 두산은 대구 삼성라이온즈전에 앞서 선발투수 교체 소식을 급히 전했다.
당초 브랜든 와델이 선발 등판 예정이었으나 부상으로 김호준으로 바뀌었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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