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 온 파이어' 장도연, 첫 단독 MC 합격점..공감형 진행 통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장도연이 센스 있는 진행 실력으로 성공적인 첫 오디션 프로그램 단독 MC 신고식을 마쳤다.
장도연은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의 진행자로 나섰다.
한편, JTBC '걸스 온 파이어'는 보컬, 랩 퍼포먼스 등 모든 분야에 능한 'NEW K-POP' 그룹의 탄생을 그리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도연은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의 진행자로 나섰다.
이날 올 화이트 슈트로 등장한 장도연은 여유 넘치는 애티튜드로 재치 있는 진행을 이어갔다. 적재적소에 프로듀서들의 리액션을 이끌고, 긴장한 참가자들을 따스하게 챙겨주는 '공감 만렙'의 면모로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걸스 온 파이어' 1회에서는 본선 1라운드 '1 vs 1 맞짱 승부'가 펼쳐진 가운데, 장도연은 각 참가자들의 특징을 살린 수식어를 재미 포인트로 살렸다. '괴물 토끼' 윤민서와 '행복한 쿼카' 최아임의 대결을 앞두고 프로듀서 개코에서 대결의 결과를 예상하게 하는 등 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장도연은 참가자들의 경연 무대를 본 뒤 "노래를 들으면서 세게 한 대 맞은 것 같다. 괴물 토끼가 아니라 괴물만 남았다", "천둥호랑이가 아니라 천재지변인 것 같다" 등 솔직한 감상평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장도연은 프로듀서들의 반응도 기민하게 파악했다. 6인의 프로듀서 심사에 말을 덧붙이며 풍성함을 더하는가 하면, 무대에 대한 감상평을 자연스레 유도했다. 현장 분위기를 생동감 있게 보여주는 리액션으로 몰입도를 높이며 일당백 진행자의 역량을 증명해 보였다.
한편, JTBC '걸스 온 파이어'는 보컬, 랩 퍼포먼스 등 모든 분야에 능한 'NEW K-POP' 그룹의 탄생을 그리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우은숙 이혼' 유영재 "소소한 것에 행복 못 느낀다" - 스타뉴스
- '음주 뺑소니' 조형기, 알고 보니 '집행유예' 선고 '충격' - 스타뉴스
- 송지은, 일어선 ♥박위 백허그 "사랑해" - 스타뉴스
- 혜리, 이 모습이 54kg라고? 소멸 직전 얼굴 - 스타뉴스
- '파경' 서인영 "남친보다 명품백" 에르메스 포기 못해 - 스타뉴스
- "前여친, 허웅 처벌 안하고 무고교사 자폭" 충격 폭로 - 스타뉴스
- 역시 '美의 남신'! 방탄소년단 진 라네즈 크림스킨 日 큐텐 전체 카테고리 판매 랭킹 1위 - 스타뉴
- 방탄소년단 지민, 군백기가 뭐죠? '이달의 베스트 픽' 4번째 1위 - 스타뉴스
- '나는 솔로' 23기 정숙, 미스코리아 절도범 논란..제작진 "확인 중" - 스타뉴스
- '업소 추문' 최민환 '슈돌'·'살림남' 안되고 '더시즌즈' 되고? [종합]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