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장시원 PD, 넷플릭스와 ‘최강럭비’ 제작 확정

2024. 4. 17. 16: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강야구' 장시원 PD가 넷플릭스 '최강럭비' 제작을 확정했다.

넷플릭스 '최강럭비: 죽거나 승리하거나​'는 승리의 영광을 위해 온몸을 던지며 필사의 전진을 이어가는 럭비 선수들의 진짜 승부를 보여주는 스포츠 서바이벌 예능.

'최강럭비: 죽거나 승리하거나'는 실업팀 단 4개, 선수 100명 내외로 '럭비 불모지'라고 불릴 만큼 열악한 환경에도 럭비를 포기하지 않는 대한민국 럭비 선수들의 열정과 진심을 진정성 있게 담아낼 것으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강럭비' (제공: 넷플릭스)

'최강야구' 장시원 PD가 넷플릭스 '최강럭비' 제작을 확정했다.

넷플릭스 '최강럭비: 죽거나 승리하거나​'는 승리의 영광을 위해 온몸을 던지며 필사의 전진을 이어가는 럭비 선수들의 진짜 승부를 보여주는 스포츠 서바이벌 예능. 

압도적인 힘과 속도로 필드 위의 전사가 되어 필사적인 전투를 벌일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과 뭉클한 진심을 응원하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최강럭비: 죽거나 승리하거나'를 통해 더욱 생소한 스포츠인 럭비를 보여줄 것을 예고하며 과연 어떤 이야기를 선보일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00kg가 넘나드는 거구들이 끊임없이 부딪히며 서로를 제압하고 돌파하는 처절한 전투가 펼쳐지는 럭비는 영국, 뉴질랜드, 호주,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종목이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상대적으로 조명을 덜 받고 있다. '최강럭비: 죽거나 승리하거나'는 실업팀 단 4개, 선수 100명 내외로 '럭비 불모지'라고 불릴 만큼 열악한 환경에도 럭비를 포기하지 않는 대한민국 럭비 선수들의 열정과 진심을 진정성 있게 담아낼 것으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한편 '최강럭비: 죽거나 승리하거나'는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