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롯데백화점, 지적장애인자립센터에 생필품 전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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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울산점 샤롯데봉사단은 17일 울주군 지적장애인자립센터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선물세트는 울주군 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울산점은 매월 자립센터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주고 있다.
울산시 동구 문화공장방어진은 오는 20일부터 '송은지 展 - 모두에게 따듯한 봄이 오길'을 전시한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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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롯데백화점 울산점 샤롯데봉사단은 17일 울주군 지적장애인자립센터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선물세트는 울주군 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울산점은 매월 자립센터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주고 있다.
◇문화공장방어진 상반기 대관 공모 선정작 전시
울산시 동구 문화공장방어진은 오는 20일부터 '송은지 展 - 모두에게 따듯한 봄이 오길'을 전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2024년 슬도아트 & 문화공장방어진 상반기 대관 공모사업'을 통해 마련되는 세 번째 전시회이다.
오는 20일부터 5월 12일까지 문화공장방어진 내 전시장인 '스페이스 중진 2.5'에서 송은지 작가의 작품 1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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