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동군지부, 영농지원 발대식 및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

최상일 기자 2024. 4. 1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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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남 하동군지부(조창수 지부장)와 하동군(하승철 군수)·지리산청학농협(조합장 오흥석)은 16일 횡천면 원곡마을 일원에서 하승철 군수, 범농협 임직원, 농가주부모임 하동군연합회 회원, 하동군 농업기술센터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농지원 발대식을 열고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을 펼쳤다.

조창수 지부장은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영농폐기물 수거, 농촌일손돕기를 더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며, 농촌 인력 수요가 집중되는 4~6월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해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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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지리산청학농협과 함께 농촌 지원 나서
16일 경남 하동군 횡천면 원곡마을 일원에서 범농협 영농지원 발대식과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NH농협 경남 하동군지부(조창수 지부장)와 하동군(하승철 군수)·지리산청학농협(조합장 오흥석)은 16일 횡천면 원곡마을 일원에서 하승철 군수, 범농협 임직원, 농가주부모임 하동군연합회 회원, 하동군 농업기술센터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농지원 발대식을 열고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조창수 지부장은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영농폐기물 수거, 농촌일손돕기를 더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며, 농촌 인력 수요가 집중되는 4~6월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해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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