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5개 시·군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 사업’ 선정

이상헌 기자(mklsh@mk.co.kr) 2024. 4. 1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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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 사업'에 원주 등 5개 시·군 농촌 관광상품이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강원도에선 △원주(사색 크리에이투어) △삼척(힐링 상상투어) △횡성(8대 명품과 함께하는 특별한 팔방미인 투어) △평창(플레이 어울림픽 평창) △양양(Endless Summer 양양) 5곳이 선정돼 총 12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강원도와 각 시군은 차별화된 농촌관광 콘텐츠 등을 통해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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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삼척·횡성·평창·양양
농촌관광 콘텐츠 차별화
강원도청사. [강원도]
강원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 사업’에 원주 등 5개 시·군 농촌 관광상품이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농촌 관광상품을 지원해 체험휴양마을의 자생력을 높이는 사업이다.

강원도에선 △원주(사색 크리에이투어) △삼척(힐링 상상투어) △횡성(8대 명품과 함께하는 특별한 팔방미인 투어) △평창(플레이 어울림픽 평창) △양양(Endless Summer 양양) 5곳이 선정돼 총 12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강원도와 각 시군은 차별화된 농촌관광 콘텐츠 등을 통해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석성균 강원도 농정국장은 “농촌 일자리 창출 및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강원도가 농촌관광자원이 우수한 국민쉼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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