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를 산 건가"..164cm 유병재, 반팔 구매했다 봉변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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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키가 164cm라고 밝힌 방송인 유병재가 키에 관한 유쾌한 일화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 대화 속 유병재는 마음에 드는 반팔 티셔츠를 구매하기 위해 지인에게 사이즈 고민을 털어놨다.
유병재는 해당 반팔 티셔츠 사진을 지인에게 공유하며 "나 이거 m사이즈 사면 될까?"하고 물었다.
이후 유병재는 반팔 티셔츠를 구매, 지인에게 "어떡하지"하며 구매 인증샷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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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평소 키가 164cm라고 밝힌 방송인 유병재가 키에 관한 유쾌한 일화를 공개했다.
유병재는 17일 자신의 SNS에 지인과 나눈 대화 내용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메시지 대화 속 유병재는 마음에 드는 반팔 티셔츠를 구매하기 위해 지인에게 사이즈 고민을 털어놨다.
유병재는 해당 반팔 티셔츠 사진을 지인에게 공유하며 "나 이거 m사이즈 사면 될까?"하고 물었다. 이에 유병재 지인은 "오빠 이거 길이가 좀 긴데, 스몰 해도 될 것 같은데요"라며 "길이는 좀 길어서 잘라도 괜찮을 것 같다"며 사이즈 추천과 함께 해결 방법을 제시했다.
이후 유병재는 반팔 티셔츠를 구매, 지인에게 "어떡하지"하며 구매 인증샷을 보냈다.
유병재가 구매한 반팔 티쳐스 길이가 무릎까지 온 것. 소매 또한 팔꿈치까지 내려 와 반팔 티셔츠가 마치 원피스처럼 보이는 웃픈(?) 상황이 벌어졌다.
앞서 유병재는 대한민국 남성 평균 키보다 약 10cm 작은 키인 164cm라고 밝힌바 있다. 유병재는 다소 왜소한 키와 체격으로 인해 벌어진 이 상황을 공유하며, 슬픔을 웃음으로 승화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진짜 웃프다", "반팔이 원피스인 줄", "웃긴데 슬퍼", "괜찮아요. 오빠는 마음이 크잖아요", "왜 맨날 형에게만 이런 일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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