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정은혜 ‘우블’ 쌍둥이 자매 재회 “보고 싶었어” 꽃다발 선물 훈훈

하지원 2024. 4. 1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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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이 '우리들의 블루스'에 함께 출연했던 정은혜 작가와 우정을 자랑했다.

한지민은 4월 17일 소셜 계정에 정은혜 작가와 투샷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정은혜 작가는 지난 16일 소셜 계정에 "쌍둥이 쌍둥이자리 쌍둥이 자매 그리고 이영희 이영옥"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지민과 찍은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한지민은 정은혜 작가와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쌍둥이 자매로 호흡을 맞춘 이후로 꾸준히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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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소셜 계정 캡처
한지민 소셜 계정 캡처
한지민 소셜 계정 캡처
한지민 소셜 계정 캡처
한지민 소셜 계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한지민이 '우리들의 블루스'에 함께 출연했던 정은혜 작가와 우정을 자랑했다.

한지민은 4월 17일 소셜 계정에 정은혜 작가와 투샷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한지민은 "양평에 촬영 온 김에 은혜 보러 왔다"며 "보고 싶었다. 나 드라마 촬영 중이다. 가수로 데뷔했다. 파이팅 해줘"라고 말했다. 이에 정은혜 작가는 "열심히 하라"고 전했다.

또 한지민은 정은혜 작가에게 "놀러 와, 구경 와, 카메오도 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정은혜 작가는 한지민에게 꽃다발을 선물했다. 한지민은 "나 주는 거야? 확실해? 고마워"라고 말하며 꽉 안아줬다.

정은혜 작가는 지난 16일 소셜 계정에 "쌍둥이 쌍둥이자리 쌍둥이 자매 그리고 이영희 이영옥"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지민과 찍은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한지민은 해당 게시물에 "반가웠어야 영희야"라고 애정 가득한 댓글을 남겼다.

한지민은 정은혜 작가와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쌍둥이 자매로 호흡을 맞춘 이후로 꾸준히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한지민은 올해 방영될 SBS 새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에 출연한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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