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도체 관련주, 이틀째 급등…덕성우 '상한가' 터치[핫스탁](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초전도체 테마주가 별다른 이유 없이 이틀째 이상 급등세를 펼쳤다.
전날 15.75% 급등한 덕성 역시 이날 한때 21% 넘게 급등하는 등 극심한 변동성을 겪었다.
초전도체주의 주가가 변동성을 확대하고 있는 데는 최근 시장에 주도 테마가 부재한 점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초전도체에 대한 진위 논란이 여전하고, 테마주로 급등 중인 기업들이 대부분 초전도체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만큼 '묻지마 투자'는 유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씨씨에스, 신성델타테크는 급등 후 반락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초전도체 테마주가 별다른 이유 없이 이틀째 이상 급등세를 펼쳤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덕성우는 이날 430원(3.38%) 오른 1만31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으며 이틀 연속 상한가를 달성했다.
덕성은 220원(2.60%) 오른 8670원에 마감했다. 전날 15.75% 급등한 덕성 역시 이날 한때 21% 넘게 급등하는 등 극심한 변동성을 겪었다.
이외에도 서남(7.86%), 아센디오(6.62%) 등이 특별한 호재 없이 이틀 연속 상승했고 씨씨에스, 신성델타테크 등도 장중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다 하락 전환하는 등 롤러코스터 장세를 펼쳤다.
초전도체주의 주가가 변동성을 확대하고 있는 데는 최근 시장에 주도 테마가 부재한 점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증시가 전반적으로 조정을 겪으면서 투자자들의 시선이 고수익을 거둘 수 있는 테마주로 쏠리고 있다는 해석이다.
다만 초전도체에 대한 진위 논란이 여전하고, 테마주로 급등 중인 기업들이 대부분 초전도체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만큼 '묻지마 투자'는 유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호중, 공연 끝나자 '음주운전' 시인…'팬들 기만'에 수백억 환불 불가피
- 미자 "80→45㎏ 다이어트로 응급실行…살아있는게 기적"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근황 공개…달라진 비주얼
- 최준희, 몸무게 80→49㎏ 사진 공개…"사람 1명 빠져나가"
- "마동석, 청담동 고급빌라 43억 현금 매입"
- 고현정, 재벌家 결혼 회상 "도쿄서 신혼 3년…둘이었지만 혼자"
- "내가 역겨워"…여친 내동댕이 친 힙합거물 사과
- 은지원, 성인 ADHD·번아웃 진단에 "웃는 게 제일 힘들다"
- 기안84 "'연예대상' 받고 출연료 200만원 올라"
- 신혼여행 한예슬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 남편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