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아시아영화학교,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특별전 참여

변옥환 2024. 4. 1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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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상위원회가 운영하는 부산아시아영화학교(AFiS) 학생들의 작품이 올해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특별전으로 마련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17일 부산영상위에 따르면 이번 제41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서 'AFiS 랑데부' 특별전을 마련해 총 5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영화제 파트너 프로그램으로 참여하는 AFiS 랑데부에서 상영될 작품들은 각 이야기를 통해 헤어짐과 회상, 위로 등의 메시지를 건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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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초청 프로그램 ‘AFis 랑데부’ 특별전에서 상영될 영화 5편의 포스터. 부산영상위원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영상위원회가 운영하는 부산아시아영화학교(AFiS) 학생들의 작품이 올해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특별전으로 마련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17일 부산영상위에 따르면 이번 제41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서 ‘AFiS 랑데부’ 특별전을 마련해 총 5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영화제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BNK부산은행 아트시네마 모퉁이극장과 해운대 영화의전당에서 열린다.

그 가운데 AFiS 랑데부 상영회 일정은 오는 28일 오후 2시, 같은 날 오후 8시 총 2회 상영된다. 이어 이날 오후 9시 AFiS 교육생들과 영화인 간 국제 공동제작 등을 도모할 수 있는 ‘네트워킹’ 행사가 마련된다.

영화제 파트너 프로그램으로 참여하는 AFiS 랑데부에서 상영될 작품들은 각 이야기를 통해 헤어짐과 회상, 위로 등의 메시지를 건넬 예정이다.

상영작은 △괜찮아요, 당신은 행복해요(메리 그레이스 리우 작, 말레이시아) △Abridged(크리쉬나 칸타 보라, 인도) △여행 가방(사만 호세인 푸어, 이란) △Dear you(무엔도 카몬탐, 태국) △오늘의 햇빛이 네게 흩날린다(웡 샤오 슈엔, 싱가포르) 등 5개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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