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사실상 연예계 은퇴?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해지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shinye@mk.co.kr) 2024. 4. 1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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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수진이 소속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한 사실이 알려졌다.

키이스트는 17일 "키이스트는 박수진 씨와 현재 전속계약 상태가 아니"라며 "사실상 몇년 동안 연예 활동이 없어서 키이스트와는 오래전 전속계약이 해지된 상태"라고 밝혔다.

배용준은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 특별 출연 이후 연기 활동을 중단했고, 박수진도 2016년 이후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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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사진ㅣ스타투데이DB
배우 박수진이 소속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한 사실이 알려졌다.

키이스트는 17일 “키이스트는 박수진 씨와 현재 전속계약 상태가 아니”라며 “사실상 몇년 동안 연예 활동이 없어서 키이스트와는 오래전 전속계약이 해지된 상태”라고 밝혔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2015년 결혼해 2016년 10월 첫째 아들을, 2018년 4월엔 둘째 딸을 출산했다.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은퇴설에 휩싸인 바 있다. 배용준이 20년간 팬들과 소통 창구로 사용하던 공식 홈페이지가 매물로 나오면서 은퇴설이 제기된 것이다.

배용준은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 특별 출연 이후 연기 활동을 중단했고, 박수진도 2016년 이후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두 사람은 현재 미국 하와이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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