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2024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올림피아드 평가보고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1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4년 2월에 창의 인재육성을 위해 개최한 '2024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올림피아드' 평가보고회를 열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보고회에서 나온 여러 의견을 수렴해 내년에는 더 많은 학생이 참여해 열정과 창의성이 빛을 발할 수 있는 풍성한 대회 겸 축제를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수원시(시장 이재준)는 1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4년 2월에 창의 인재육성을 위해 개최한 ‘2024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올림피아드’ 평가보고회를 열었다.
수원시와 ㈔한국학교발명협회가 공동주최한 2024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올림피아드 In SUWON은 지난 2월 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전국의 학생들이 팀을 구성해 현장에서 도전·즉석 과제를 창의적으로 수행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대회다. 전국 초·중·고등학생, 학부모, 지도교사 등 1000여 명이 참여했다.
평가보고회는 대회 총평, 주요 성과 공유,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자유 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전문화된 올림피아드 조직위원회 구성 ▷한국 예선 대회의 우수 팀의 세계 창의력 올림피아드 결선 참가 지원 방안 모색 ▷참가 학생 모집 홍보 주력 등 창의력 올림피아드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안을 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보고회에서 나온 여러 의견을 수렴해 내년에는 더 많은 학생이 참여해 열정과 창의성이 빛을 발할 수 있는 풍성한 대회 겸 축제를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용돈 月4600만원 받았는데” 18살 톰 크루즈 딸 근황봤더니
- 손님 바지에 국물 쏟은 종업원, 보상 요구에 "떼쓴다" 질책
- 아이칠린 초원, 야구 경기 관람 중 파울볼 맞고 혼절…“정밀 검진 중”
- 알몸으로 자는데 호텔방 벌컥…부부 호캉스, 무단침입男에 악몽됐다
- [영상] 건국대 마스코트 ‘건구스’ 무차별 폭행…60대男 입건
- 회사 혼자 야근하던 직장인, 20억 ‘초대박’ 터졌다…문득 긁었더니 당첨, 무슨 일
- 배우 홍수현이라 더 빛나네…형지, ‘샤트렌’ 프리미에르 공개
- 허각, 故 박보람 빈소 가장 먼저 찾아…잇단 조문행렬
- “다리 절단돼…신발 한 짝만 못 사나” 나이키에 요청한 장애인 선수, 결과는?
- 성인페스티벌, 또 장소 옮겼다…이번엔 “티켓 구매자한테만 장소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