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북부농협, 본격 영농철 맞아 농기계 순회수리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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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북부농협(조합장 홍경표)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명석면과 대평면 일대 농가를 대상으로 농기계 순회수리를 진행한다.
이번 농기계 순회수리는 4월26일까지 각 영농회별로 마을을 돌며 진행한다.
홍경표 조합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조합원들이 먼 거리를 이동해 농기계를 수리해야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순회수리를 진행한다"면서 "올해 풍년농사를 위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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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바인 등 대형 농기계까지 수리
올바른 사용법·관리요령 교육도
“안정적인 영농활동 지원 기대”
경남 진주북부농협(조합장 홍경표)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명석면과 대평면 일대 농가를 대상으로 농기계 순회수리를 진행한다.
이번 농기계 순회수리는 4월26일까지 각 영농회별로 마을을 돌며 진행한다. 경운기·관리기·예초기 등 소형 농기계는 물론 트렉터·콤바인 등 대형 농기계도 수리해준다. 아울러 올바른 농기계 사용법과 관리 요령에 대해서도 교육한다.
홍경표 조합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조합원들이 먼 거리를 이동해 농기계를 수리해야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순회수리를 진행한다”면서 “올해 풍년농사를 위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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