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북부농협, 본격 영농철 맞아 농기계 순회수리 펼친다

최상일 기자 2024. 4. 1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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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북부농협(조합장 홍경표)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명석면과 대평면 일대 농가를 대상으로 농기계 순회수리를 진행한다.

이번 농기계 순회수리는 4월26일까지 각 영농회별로 마을을 돌며 진행한다.

홍경표 조합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조합원들이 먼 거리를 이동해 농기계를 수리해야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순회수리를 진행한다"면서 "올해 풍년농사를 위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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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6일까지 각 영농회별로 방문
콤바인 등 대형 농기계까지 수리
올바른 사용법·관리요령 교육도
“안정적인 영농활동 지원 기대”
경남 진주북부농협 농기계 순회수리 모습.

경남 진주북부농협(조합장 홍경표)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명석면과 대평면 일대 농가를 대상으로 농기계 순회수리를 진행한다.

이번 농기계 순회수리는 4월26일까지 각 영농회별로 마을을 돌며 진행한다. 경운기·관리기·예초기 등 소형 농기계는 물론 트렉터·콤바인 등 대형 농기계도 수리해준다. 아울러 올바른 농기계 사용법과 관리 요령에 대해서도 교육한다.

홍경표 조합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조합원들이 먼 거리를 이동해 농기계를 수리해야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순회수리를 진행한다”면서 “올해 풍년농사를 위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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