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옥산119안전센터 개청…산업단지 신속 대응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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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부소방서는 17일 옥산119안전센터 개청식을 했다고 밝혔다.
신청사는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1999㎡ 터에 지상 2층 규모로 지난해 준공됐다.
소방공무원 25명이 근무하며 관할구역인 옥산면 66.03㎢의 안전을 책임질 예정이다.
옥산119안전센터 개청으로 오창과학산업단지(옥산면 소재), 옥산산업단지, 국사산업단지 등의 대형 산업재해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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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청주서부소방서는 17일 옥산119안전센터 개청식을 했다고 밝혔다.
신청사는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1999㎡ 터에 지상 2층 규모로 지난해 준공됐다. 소방공무원 25명이 근무하며 관할구역인 옥산면 66.03㎢의 안전을 책임질 예정이다.
옥산119안전센터 개청으로 오창과학산업단지(옥산면 소재), 옥산산업단지, 국사산업단지 등의 대형 산업재해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졌다.
신정식 서장은 "소방차량 등 각종 장비의 효율적인 관리로 빈틈없는 소방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pupuma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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