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의료원, 심장내과 분야 권위자 김권삼 과장 영입

이권영 기자 2024. 4. 1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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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영입된 심장내과 김권삼 과장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수료하고 경희대병원 심장내과 주임교수 및 심혈관센터장을 역임했으며 한국 심초음파학회 회장, 에티오피아 명성의과대학장 및 부속병원장을 지냈다.

김건식 원장은 "심혈관 질환은 우리나라에서 암에 이어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할 정도로 흔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나이에 상관없이 중요하다"며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한 김권삼 과장의 영입으로 2명의 심장내과 전문의 체제로 응급실을 연계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고 의료전문성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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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심장내과 분야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 갖춰…16일부터 진료 시작
김권삼 홍성의료원 심장내과 자장. 홍성의료원 제공.

홍성의료원은 생명과 직결되는 심혈관 질환의 정확한 진단과 신속한 처치를 위해 심장내과 전문의를 추가로 영입해 16일부터 본격적으로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새로 영입된 심장내과 김권삼 과장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수료하고 경희대병원 심장내과 주임교수 및 심혈관센터장을 역임했으며 한국 심초음파학회 회장, 에티오피아 명성의과대학장 및 부속병원장을 지냈다.

김 과장은 심부전, 심근경색, 부정맥, 고혈압, 고지혈증 등 심혈관 질환과 선행 질환을 전문적으로 진료한다.

광범위한 경험과 전문성을 인정받은 김권삼 과장의 영입은 홍성의료원의 의료서비스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건식 원장은 "심혈관 질환은 우리나라에서 암에 이어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할 정도로 흔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나이에 상관없이 중요하다"며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한 김권삼 과장의 영입으로 2명의 심장내과 전문의 체제로 응급실을 연계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고 의료전문성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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