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일손돕기 총력" 농협서산시지부, 영농지원발대식

정관희 기자 2024. 4. 17. 14: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서산시지부(지부장 송연광)는 17일 서산시 음암면 일원에서 관내 농축협 직원과 음암면 농가주부모임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서산시 범농협 영농지원발대식을 개최했다.

송연광 지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올해 풍년 농사를 기원하며 영농지원발대식을 갖게 되었다"며 "영농비 상승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농촌인력중개 및 농가 일손돕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촌 일손돕기 총력" 농협서산시지부, 영농지원발대식 개최. 농협 서산시지부 제공

[서산]농협서산시지부(지부장 송연광)는 17일 서산시 음암면 일원에서 관내 농축협 직원과 음암면 농가주부모임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서산시 범농협 영농지원발대식을 개최했다.

영농지원발대식은 농협중앙회 주관으로 올 한해 농사의 시작을 알리고 풍년농사를 지원하는데 총력을 기울인다.

서산시지부는 범국민적 농촌일손돕기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 영농철 부족한 일손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농협임직원과 각계 각층과의 합동일손돕기 등 농촌인력중개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송연광 지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올해 풍년 농사를 기원하며 영농지원발대식을 갖게 되었다"며 "영농비 상승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농촌인력중개 및 농가 일손돕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