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센터시티, '두사람의 미학' 전시회 개최

박하늘 기자 2024. 4. 1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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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는 다음달 31일까지 백화점 3층에서 '두 사람의 미학'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두 사람의 미학'을 주제로 이우환 작가와 김병종 작가의 '두마음'이 담긴 작품을 선보인다.

이우환 작가는 대표작 '선으로부터(1979년, 100호)'를 비롯해 세계적인 인기 작품을, 김병종 작가는 '풍죽, 화홍산수' 등 프라이머리(Primary)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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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31일까지
신철 작가의 작품 '그대와'. 갤러리아백화점 제공

[천안]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는 다음달 31일까지 백화점 3층에서 '두 사람의 미학'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두 사람의 미학'을 주제로 이우환 작가와 김병종 작가의 '두마음'이 담긴 작품을 선보인다.

이우환 작가는 대표작 '선으로부터(1979년, 100호)'를 비롯해 세계적인 인기 작품을, 김병종 작가는 '풍죽, 화홍산수' 등 프라이머리(Primary) 작품을 선보인다.

아울러 9층에서는 대한민국의 대표 중견작가 신철의 개인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인의 정서에 온기를 불어넣은 작품들과 작가의 깊은 의식이 녹아있는 명제 '기억풀이' 등을 만날 수 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전시회 기간 동안 매주 수요일 도슨트 프로그램 '예술의 도시 천안에서 만나요'를 제공할 계획이다.

갤러리아 센터시티 관계자는 앞으로도"고객들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미술작품 발굴과 전시 등 아트 콘텐츠 기획에 주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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