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찾아가는 진로·직업 체험스쿨’ 업무협약

권병석 2024. 4. 17. 14: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운대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7일 나눔터지역아동센터, 반송지역아동센터, 송정지역아동센터, 해봄지역아동센터 등 4곳과 함께 '2024년 찾아가는 진로·직업 체험스쿨'의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체험스쿨 사업은 해운대구청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으로 해운대구의 동부권과 서부권 각각 2개 지역아동센터를 시범지역으로 선정,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에게 진로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운대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제공.
해운대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제공.

[파이낸셜뉴스] 해운대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7일 나눔터지역아동센터, 반송지역아동센터, 송정지역아동센터, 해봄지역아동센터 등 4곳과 함께 '2024년 찾아가는 진로·직업 체험스쿨'의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체험스쿨 사업은 해운대구청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으로 해운대구의 동부권과 서부권 각각 2개 지역아동센터를 시범지역으로 선정,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에게 진로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조금순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들의 진로설계의 기회와 정서적 지지 및 성장의 바탕을 제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각 기관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