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홍천·철원·인제·화천·양구 미세먼지 주의보…영서남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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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홍천·철원·인제·화천·양구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영서남부에 내려진 미세먼지 주의보는 유지된다.
한국환경공단은 17일 오후 2시를 기해 강원 영서북부 6개 시·군에 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고 밝혔다.
원주·횡성·평창·영월·정선 등 강원 영서남부 5개 시·군에는 미세먼지주의보가 유지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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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홍천·철원·인제·화천·양구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영서남부에 내려진 미세먼지 주의보는 유지된다.
한국환경공단은 17일 오후 2시를 기해 강원 영서북부 6개 시·군에 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고 밝혔다.
이 지역의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219㎍(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
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150㎍/㎥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원주·횡성·평창·영월·정선 등 강원 영서남부 5개 시·군에는 미세먼지주의보가 유지된 상태다.
공기 중에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노인·어린이·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건강한 성인도 되도록 실외활동 시간을 줄이고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쓰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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