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빨간 캡 모자 눌러써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 ‘톱배우의 아우라’

권미성 2024. 4. 1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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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일상을 공개했다.

4월 17일 송혜교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웃는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송혜교는 꾸밈없이 캐주얼한 일상룩을 선보였다.

또 송혜교는 화장기 없는 민낯 얼굴에 모자를 푹 눌러써도 톱배우의 아우라를 뽐내 이목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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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혜교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송혜교가 일상을 공개했다.

4월 17일 송혜교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웃는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카페에서 빨간 캡 모자를 눌러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송혜교는 꾸밈없이 캐주얼한 일상룩을 선보였다.

또 송혜교는 화장기 없는 민낯 얼굴에 모자를 푹 눌러써도 톱배우의 아우라를 뽐내 이목을 끈다.

한편 송혜교가 출연하는 영화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 2015년 개봉한 장재현 감독의 오컬트 영화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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