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물원에서 동자꽃·섬초롱꽃 받아가세요!"

신다미 기자 2024. 4. 1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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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자생식물 6종 나눔
[다음 달부터 서울식물원에서 씨앗을 나눠주는 자생식물 6종. 윗줄 왼쪽부터 동자꽃, 갯패랭이꽃, 꿀풀. 아랫줄 왼쪽부터 구절초, 섬초롱꽃, 섬기린초. (국립생물자원관 제공=연합뉴스)]

다음 달부터 서울식물원에서 동자꽃과 갯패랭이꽃, 섬초롱꽃, 섬기린초, 꿀풀, 구절초 등 자생식물 6종 씨앗을 나눠줍니다.

국립생물자원관과 서울식물원은 내일 자생식물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자원관은 자생식물 6종 씨앗 15만립(粒)을 서울식물원 씨앗도서관을 통해 5월 초부터 시민에게 분양할 계획입니다. 해당 식물을 키우는 법도 함께 알려줍니다.

씨앗은 씨앗도서관에서 간단한 신청서만 작성하면 1인당 1개(3~10립)씩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5월에는 1인당 2종씩 최대 4개의 씨앗을 줍니다.

자원관과 서울식물원은 자생식물 보급 확대 외에도 공동 워크숍 등 학문 교류와 생물다양성 보전 시설·장비 활용에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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