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철원농협,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나서

이현진 기자 2024. 4. 17. 1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날 활동엔 고향주부모임(회장 이연화) 회원 30여명과 동철원농협 직원 40여명이 참여했다.

한탄강 물윗길 트레킹으로 많은 관광객이 다녀간 태봉대교 매표소와 주차장 일대, 도로 주변을 살피며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장명 조합장은 "오늘 우리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의 환경정화 활동이 우리 지역을 깨끗한 농촌마을로 가꾸는 데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동철원농협은 조합원들과 함께 우리 지역에 도움이 되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동철원농협(조합장 장명)이 16일 갈말읍 태봉대교 일대에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사진).

이날 활동엔 고향주부모임(회장 이연화) 회원 30여명과 동철원농협 직원 40여명이 참여했다. 한탄강 물윗길 트레킹으로 많은 관광객이 다녀간 태봉대교 매표소와 주차장 일대, 도로 주변을 살피며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장명 조합장은 “오늘 우리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의 환경정화 활동이 우리 지역을 깨끗한 농촌마을로 가꾸는 데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동철원농협은 조합원들과 함께 우리 지역에 도움이 되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