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수목원·국립세종수목원 누적 관람객 400만명 돌파

박찬수 기자 2024. 4. 17.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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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소속기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경북 봉화군, 2018년 개원)과 국립세종수목원(세종시, 2020년 개원) 누적 관람객이 4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날 400만번째의 주인공인 김민석씨(울산)는 "날씨가 좋아 산책을 하고싶어 수목원을 찾아왔다"면서 "행운의 주인공이 되어 좋은 추억이 생겼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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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만번째 관람객 김민석씨가 류광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왼쪽에서 두 번째), 한창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공)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소속기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경북 봉화군, 2018년 개원)과 국립세종수목원(세종시, 2020년 개원) 누적 관람객이 4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날 400만번째의 주인공인 김민석씨(울산)는 “날씨가 좋아 산책을 하고싶어 수목원을 찾아왔다”면서 “행운의 주인공이 되어 좋은 추억이 생겼다” 고 말했다.

류광수 이사장은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장소로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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