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문동주 황준서 페냐 산체스가 불펜에서 우르르, 등판 앞둔 에이스 응원한 독수리 선발진...'존재 만으로도 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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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등판을 앞둔 문동주를 응원하기 위해 독수리 선발진들이 뭉쳤다.
1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와의 시즌 첫 경기, 한화 문동주가 선발 등판을 위해 워밍업을 시작했다.
문동주의 등판 준비를 함께한 독수리는 류현진 뿐만이 아니었다.
불펜 피칭을 마치고 선발등판 준비를 끝낸 문동주가 든든한 독수리 선발진들의 응원을 받으며 마운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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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선발 등판을 앞둔 문동주를 응원하기 위해 독수리 선발진들이 뭉쳤다.
1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와의 시즌 첫 경기, 한화 문동주가 선발 등판을 위해 워밍업을 시작했다.
류현진이 동료들과 함께 그라운드로 나섰고 손아섭과 인사를 나눈 후 외야로 발걸음을 옮겨 문동주의 등판 준비에 함께했다.
워밍업을 시작으로 등판 준비에 나선 문동주가 캐치볼을 시작하자 류현진이 그 모습을 관심 있게 지켜봤다.
문동주의 등판 준비를 함께한 독수리는 류현진 뿐만이 아니었다. 산체스, 페냐, 황준서도 류현진과 함께 불펜에 자리해 문동주의 불펜피칭을 함께 지켜봤다.
불펜 피칭을 마치고 선발등판 준비를 끝낸 문동주가 든든한 독수리 선발진들의 응원을 받으며 마운드에 올랐다.
문동주는 이날 경기에서 5⅓이닝 동안 7피안타(1피홈런) 6탈삼진 2사사구 3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95개를 던졌다. 직구(55개)와 커브(26개), 체인지업(14개)를 구사했고 1회말 전광판에 이날 경기 직구 최고구속인 158㎞가 찍혔다.
아쉽게도 이날 승리투수와 인연을 맺지 못했지만 에이스 다운 든든한 모습으로 마운드를 지켜내 팀의 7대4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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