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친정 KBS 재입성에 감격 “드디어‥오래만이야 친구”

서유나 2024. 4. 17.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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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친정 재입성에 감격했다.

사진 속엔 이혜성이 찍은 걸로 보이는 KBS 로고가 새겨진 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랜만에 친정에 방문한 이혜성의 감격이 그대로 드러나 눈길을 끈다.

한편 이혜성은 1992년생으로 만 3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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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친정 재입성에 감격했다.

이혜성은 4월 16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드디어 재입성 It's been a while, buddy"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이혜성이 찍은 걸로 보이는 KBS 로고가 새겨진 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랜만에 친정에 방문한 이혜성의 감격이 그대로 드러나 눈길을 끈다.

한편 이혜성은 1992년생으로 만 31세다.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이후 2016년 KBS 43기 아나운서로 입사했고 2020년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tvN 예능 '벌거벗은 세계사' 등에 출연 중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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