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영우 '골든웨이브 인 타이완'으로 단독 MC 도전…4만 관중 매료

장아름 기자 2024. 4. 17.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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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영우가 '골든웨이브 인 타이완'(GOLDEN WAVE in TAIWAN) 단독 MC를 성황리에 마쳤다.

추영우는 지난 13일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골든웨이브 인 타이완'을 통해 처음 MC 도전에 나섰다.

그뿐만 아니라, 대만의 주요 매체 20여 곳과 단독 언론 인터뷰를 통해 MC 그 이상의 활약으로 눈길을 모았다.

한편 '골든웨이브 인 타이완'은 오는 5월 4일 정오 JTBC와 일본 레미노(Lemino)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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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추영우가 '골든웨이브 인 타이완'(GOLDEN WAVE in TAIWAN) 단독 MC를 성황리에 마쳤다.

추영우는 지난 13일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골든웨이브 인 타이완'을 통해 처음 MC 도전에 나섰다.

이날 무대에서 추영우는 훤칠한 피지컬과 우월한 비주얼로 등장부터 뜨거운 환호를 자아낸 데 이어, 안정적이고 여유 넘치는 진행으로 현장을 가득 채운 4만여 명의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여기에 스페셜 MC로 함께 한 화려한 라인업의 K팝 대표 아티스트들을 리드하며 독보적인 케미를 선사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또한 (G)-IDLE((여자)아이들) 슈화, ENHYPEN(엔하이픈) 성훈∙제이크,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 김규빈∙한유진, STAYC(스테이씨) 시은∙NMIXX(엔믹스) 규진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센스 넘치는 입담과 댄스 챌린지 등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여 열기를 더했다.

그뿐만 아니라, 대만의 주요 매체 20여 곳과 단독 언론 인터뷰를 통해 MC 그 이상의 활약으로 눈길을 모았다. 매체들의 쏟아지는 관심 속에 추영우는 MC를 맡은 소감부터 무대에 대한 기대감, 차기작 등에 대한 이야기들을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풍성한 작품 활동과 더불어 새롭게 MC로서의 존재감을 빛낸 것은 물론, 해외 언론 매체와 첫 만남을 통해 앞으로 더욱 다방면에서 폭넓은 활동을 펼칠 추영우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한편 '골든웨이브 인 타이완'은 오는 5월 4일 정오 JTBC와 일본 레미노(Lemino)에서 동시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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