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만 4골2도움’ 울산 이동경, K리그1 시즌 첫 ‘이달의 선수상’ 품었다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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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HD 이동경이 2024시즌 K리그1 첫 이달의 선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달의 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의 MOM(경기수훈선수), 베스트일레븐, MVP에 선정된 선수 중 프로연맹 TSG 기술위원회 투표(60%)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한다.
세 항목을 더해 가장 높은 환산점수를 획득한 선수가 이달의 선수상을 받는다.
이동경의 이달의 선수상 수상은 2021년 10월 이후 개인 통산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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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울산HD 이동경이 2024시즌 K리그1 첫 이달의 선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7일 ‘이동경이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A)가 후원하는 2024년 첫 ‘EA SPORTS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달의 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의 MOM(경기수훈선수), 베스트일레븐, MVP에 선정된 선수 중 프로연맹 TSG 기술위원회 투표(60%)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한다. TSG 기술위원회가 선정한 후보를 대상으로 K리그 공식 홈페이지에서 팬 투표(25%), EA SPORTS™ FC Online (이하 ‘FC온라인’) 유저 투표(15%)를 추가로 진행한다. 세 항목을 더해 가장 높은 환산점수를 획득한 선수가 이달의 선수상을 받는다.
이동경은 김현욱(김천 상무), 정재희(포항 스틸러스), 가브리엘(광주FC)를 따돌리고 수상했다. 그는 지난 3월 K리그1 1~4라운드에서 4골2도움을 기록했다. 가장 많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K리거다. 김천 상무와 2라운드에서 2골1도움 원맨쇼를 펼치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인천 유나이티드와 3라운드에서도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전북 현대와 4라운드에서도 골망을 흔들었다.
이동경의 이달의 선수상 수상은 2021년 10월 이후 개인 통산 두 번째. 소속팀 울산에서 8번째로 나온 이달의 선수상이다. 울산은 전북 현대, 대구FC(이상 7회)를 제치고 이달의 선수상 최다 배출 구단이 됐다.
이동경에게는 이달의 선수상 트로피와 상금이 전달된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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