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꽃중년' 김원준 "검사 아내 호칭은 '주인님'…잡혀사는 것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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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준이 아내를 '주인님'으로 호칭하는 것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김원준은 아내를 부르는 '주인님'이라는 애칭에 대해 "이 질문에 늘 AI처럼 대답을 한다. 저는 그냥 장난삼아 애칭으로 했는데 호칭이 되면서 극존칭이 되는 것 같다. 그냥 우스개 소리로 부르다가 재밌어서 한 것이다. 그 분의 직업상 싱크로가 됐다. 절대 그런 관계가 아니다. 그냥 애칭처럼 부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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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김원준이 아내를 '주인님'으로 호칭하는 것에 대해 해명했다.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 제작발표회가 17일 오전 11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구라, 신성우, 안재욱, 김원준과 박철환PD, 한지인PD가 참석했다. 김용건은 스케줄 상 불참했다.
이날 김원준은 아내를 부르는 '주인님'이라는 애칭에 대해 "이 질문에 늘 AI처럼 대답을 한다. 저는 그냥 장난삼아 애칭으로 했는데 호칭이 되면서 극존칭이 되는 것 같다. 그냥 우스개 소리로 부르다가 재밌어서 한 것이다. 그 분의 직업상 싱크로가 됐다. 절대 그런 관계가 아니다. 그냥 애칭처럼 부른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에는 예진엄마가 하지 말라고 한다. 회사에서 물어본다고 한다. 이제는 놔줄 때가 됐나 싶다"며 "'알라딘' 처럼 역할 놀이를 하면서 부르게 된 거다. 아이가 생기면서 많은 분들이 '잡혀사나' 하시는 것 같다. 한 번 주인님은 영원한 주인님이다. 귀엽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깜찍함을 뽐냈다.
'아빠는 꽃중년'은 평균 나이 59.6세에 평균 나이 5세인 자녀들을 키우는 김구라, 신성우, 안재욱, 김원준, 김용건까지 다섯 아빠들의 리얼 일상을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18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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