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추럴발란스, 울트라 그레인프리 인도어 닭&연어 레시피 '재단장'

육식동물인 고양이 특성에 맞춘 사료 설계

울트라 그레인프리 인도어 닭&연어 레시피(내추럴발란스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내추럴발란스가 고양이 사료인 '울트라 그레인프리 인도어 닭&연어 레시피' 포장지(패키지)와 성분을 재단장(리뉴얼)했다고 밝혔다.

17일 내추럴발란스코리아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최근 기존 제품 포장지를 좀 더 세련되게 바꾸고 기호성을 향상시켰다. 카사바 분말은 타피오카 전분으로 변경했다.

'울트라 그레인프리 인도어 닭&연어 레시피'는 소화가 용이한 가늘고 연한 섬유질이 포함돼 있고, 타우린과 오메가 3&6 함유로 모질 관리에 도움이 된다.

슈퍼푸드 블렌드와 비타민, 미네랄 함유로 건강한 면역 체계 유지와 체중 관리 및 헤어볼 컨트롤에도 도움이 된다고 업체 관계자가 설명했다.

내추럴발란스 관계자는 "고양이는 육식동물이기 때문에 특성에 맞는 신선한 재료로 사료를 만들어야 한다"며 "더 좋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리뉴얼을 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제품 문의는 벳글로벌 공식몰에서 하면 된다.

한편 미국에 본사를 둔 내추럴발란스는 1989년 설립됐다. 오랜 기간 연구개발 끝에 만든 프리미엄 펫푸드로, 반려동물과 보호자들의 신뢰를 얻으며 사랑받고 있다. [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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