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주민 재능기부 연주단' 20일 공연…통기타·색소폰·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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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은 오는 20일 오후 무주읍 소이나루공원에서 군민으로 구성된 '재능기부 자원봉사 연주단'이 올해 첫 공연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연주단은 통기타, 색소폰, 한국 무용, 플라멩코, 밴드, 보컬 등 6개 동호회 26명으로 구성된 연합팀이다.
김종명 연주단 대표는 "주민과 외지인이 많이 찾는 소이나루공원에서 다 함께 즐기는 무대를 선보인다"며 "재능으로 뭉친 봉사자들이 마음 따뜻해지는 공연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용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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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무주군은 오는 20일 오후 무주읍 소이나루공원에서 군민으로 구성된 '재능기부 자원봉사 연주단'이 올해 첫 공연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연주단은 통기타, 색소폰, 한국 무용, 플라멩코, 밴드, 보컬 등 6개 동호회 26명으로 구성된 연합팀이다.
이들 외에 소리샘(기타·노래), 통기타라(통기타), 고동소리(색소폰), 언박싱(국악) 공연팀도 다양한 선율을 선사한다.
연주단은 오는 11월 30일까지 격주 토요일에 공연을 이어간다.
김종명 연주단 대표는 "주민과 외지인이 많이 찾는 소이나루공원에서 다 함께 즐기는 무대를 선보인다"며 "재능으로 뭉친 봉사자들이 마음 따뜻해지는 공연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용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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