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지켜주세요" 계속되는 한동훈 응원 화환 행렬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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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응원하는 화환이 줄을 짓고 있다.
한 전 위원장을 응원하는 화환은 지난 15일부터 국회 인근에 세워졌다.
17일 국회 헌정문 앞에 세워진 화환에는 '당신의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을 지켜주세요' '한동훈 힘내세요'와 한 전 위원장이 자주 사용한 '동료 시민'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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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조성봉 추상철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응원하는 화환이 줄을 짓고 있다.
한 전 위원장을 응원하는 화환은 지난 15일부터 국회 인근에 세워졌다. 당시 화환에는 '한동훈 위원장님 사랑합니다' '국민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돌아오세요' '우리의 희망 한동훈 보고싶습니다'라는 문구가 함께 적혀 있었다.
국회 측은 15일부터16일까지 배달된 화환이 허가를 받지 않고 일방적으로 보내온 것이라 치웠지만 화환 행렬은 계속되고 있다.
17일 국회 헌정문 앞에 세워진 화환에는 '당신의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을 지켜주세요' '한동훈 힘내세요'와 한 전 위원장이 자주 사용한 '동료 시민'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한 전 위원장은 지난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4·10 총선 참패에 대해 "국민의 뜻을 준엄하게 받아들이고 저부터 깊이 반성한다"며 "모든 책임을 지고 비대위원장직에서 물러난다"며 고 밝힌 바 있다.
국민의힘은 당 지도부 공백 사태를 해소하기 위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suncho21@newsis.com, scch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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