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터처블'과 '타여초'의 만남…'디피컬트', 5월 개봉 확정[공식]

김현록 기자 2024. 4. 1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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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터처블: 1%의 우정' 감독과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의 노에미 메를랑이 만난 영화 '디피컬트'가 오는 5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디피컬트'는 48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됐고, 프랑스 개봉 이후 "현 시대의 예리한 관찰자이자 감독으로서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주는 영화"(Franceinfo Culture), "두 감독은 우리를 웃게 만들고 감동시키며 동시에 질문을 던지는 소셜 코미디의 비결을 가지고 있다"(Marie Claire), "우리 시대의 주요 관심사에 대한 달콤하고 재미있는 조명, 우울한 세상에서의 에너지 넘치는 영화"(IMDb) 등 언론과 관객들의 극찬을 받으며 주목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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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디피컬트'. 제공|㈜블루라벨픽쳐스, TCO㈜더콘텐츠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언터처블: 1%의 우정' 감독과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의 노에미 메를랑이 만난 영화 '디피컬트'가 오는 5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17일 ㈜블루라벨픽쳐스, TCO㈜더콘텐츠온은 '디피컬트'의 5월 개봉을 알리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디피컬트'는 인생도 사랑도 그리고 환경 운동 마저도, 갓생을 꿈꾸지만 모든 것이 어려운 파리지앵 3인의 파란만장 현생 라이프를 그린 블랙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에릭 토레다노와 올리비에르 나카체 감독은 '언터처블:1%의 우정'으로 프랑스 자국 10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유럽 전역 2100만 관객(2012년 기준), 국내 172만 관객을 동원하며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이어 '웰컴, 삼바', '세라비, 이것이 인생!', '더 스페셜스' 등을 통해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프랑스 대표 코미디 콤비 감독으로 자리매김한 이들은 '디피컬트'로 로맨틱 도시 파리에서 벌어지는 3인의 좌충우돌 파란만장 라이프를 그린다.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으로 2020 뤼미에르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배우 노에미 메를랑과 훈남 연기파 배우 피오 마르마이, 프랑스 대표 코미디 배우 조나단 코헨이 주연을 맡았다.

'디피컬트'는 48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됐고, 프랑스 개봉 이후 “현 시대의 예리한 관찰자이자 감독으로서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주는 영화”(Franceinfo Culture), “두 감독은 우리를 웃게 만들고 감동시키며 동시에 질문을 던지는 소셜 코미디의 비결을 가지고 있다”(Marie Claire), “우리 시대의 주요 관심사에 대한 달콤하고 재미있는 조명, 우울한 세상에서의 에너지 넘치는 영화”(IMDb) 등 언론과 관객들의 극찬을 받으며 주목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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