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만안구, 매월 넷째 수요일 ‘차 배출가스 무료 점검'

박석희 기자 2024. 4. 17. 1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안양시 만안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 점검의 날' 운영한다.

구청은 무료 점검을 통해 자동차 배출가스 관리의 중요성과 함께 '과속·급가속·급감속 안 하기' 등 미세먼지를 줄이는 친환경운전 실천 방법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 점검의 날 등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의 적극적인 추진을 통해 봄철 황사로부터 대기질 악화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월 제외하고 10월까지 진행
현대·기아차 소모품 무상 교체
[안양=뉴시스] 배출가스 무료점검 현장. (사진=안양시 제공).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 만안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 점검의 날’ 운영한다.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운영하며 8월 혹서기를 제외하고, 10월까지 진행한다.

이달에는 1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구청 본관 앞 광장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점검 결과 배출가스 기준을 초과한 차량에 대해서는 허용 기준에 적합하도록 정비를 유도할 예정이다.

점검에는 현대·기아자동차 AS 팀이 함께하며, 현대 및 기아차에 대해서는 엔진 및 냉각수 점검과 함께 워셔액과 와이퍼 등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체해 준다.

구청은 무료 점검을 통해 자동차 배출가스 관리의 중요성과 함께 ‘과속·급가속·급감속 안 하기’ 등 미세먼지를 줄이는 친환경운전 실천 방법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 점검의 날 등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의 적극적인 추진을 통해 봄철 황사로부터 대기질 악화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최광현 구청장은 “쾌적한 대기질 조성을 위해 '탄소중립 생활 실천 수칙 홍보', '자동차 공회전 줄이기' 등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한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