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 주거용 컨테이너에서 불...30대 남성 숨져
신귀혜 2024. 4. 17. 10:49
오늘(17일) 새벽 5시 10분쯤 경기 이천시 안흥동에 있는 주거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컨테이너에서 살고 있던 30대 남성이 숨졌고, 컨테이너의 절반 정도가 불에 탔습니다.
차량 11대를 동원해 화재를 진압한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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