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원도심 공터를 동네공원으로 조성

김준범 2024. 4. 1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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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원도심 지역 빈집과 공터를 동네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시는 동구 가양동에 시범 사업지를 선정해 올 하반기 공원을 조성하고 오는 2027년까지 총 20개의 커뮤니티 공간 조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대전시 관계자는 "원도심에 공원을 지속해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서구 갈마동, 동구 자양동, 유성구 관평동 등 3곳에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셉테드)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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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사업 조감도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원도심 지역 빈집과 공터를 동네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시는 동구 가양동에 시범 사업지를 선정해 올 하반기 공원을 조성하고 오는 2027년까지 총 20개의 커뮤니티 공간 조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대전시 관계자는 "원도심에 공원을 지속해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시, 도심 3곳에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사업

셉테드 사업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서구 갈마동, 동구 자양동, 유성구 관평동 등 3곳에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셉테드)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5억원을 들여 범죄 취약지역에 CCTV, 비상벨, 안심 반사경 등을 설치하는 등 보행길 환경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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