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황래 목원대 교수, 세종 에스지연합의원 갤러리서 개인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원대학교는 정황래 한국화전공 교수의 개인전을 오는 6월 28일까지 세종 대평동에 위치한 에스지(SG)연합의원 갤러리에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일상에서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찾아가는 전시로 개최되는 정 교수의 개인전에서는 '봄바람을 품은 산수여행'을 주제로 80호 내외 작품 15점을 전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허진실 기자 = 목원대학교는 정황래 한국화전공 교수의 개인전을 오는 6월 28일까지 세종 대평동에 위치한 에스지(SG)연합의원 갤러리에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일상에서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찾아가는 전시로 개최되는 정 교수의 개인전에서는 ‘봄바람을 품은 산수여행’을 주제로 80호 내외 작품 15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환자들을 치료하는 공간인 의료기관의 공간을 활용해 방문객에게 미적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정서적 안정 등에 도움을 주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에스지(SG)연합의원은 활골미술프로젝트와 협업해 화가들의 작품을 연중 전시하고 있다. 활골미술프로젝트는 대전과 충남 금산을 오가며 실험적인 미술 활동을 펼치는 이건용, 강정헌, 정황래 등으로 구성된 국내 작가그룹이다.
정 교수는 “이번 전시는 전시공간을 찾는 환자의 건강을 소원하기 위해 그동안 작업했던 작품 중 자연과 인간의 소통, 생명에 대한 의미를 조형언어로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차두리, 11년째 이혼 소송 중에 '여성 2명과 내연 문제' 고소전
- 이효리, 아빠 사진 공개 "키 크고 잘 생겨"…엄마 "탤런트 뺨치는 외모였지"
- "호중이 형! 경찰 X밥으로 봤나…수사 응원 봇물" 내부 직원 글
- "강형욱 '20분 폭언' 녹취 있다…현관 CCTV는 가짜" 전 직원 재반박
- "배달 시킨 김밥서 녹슨 커터 칼 나왔는데…업주 '우리 잘못 아닐 것'"
- "강인, 활동 5년 자숙 15년…먹고 살게 좀" 려욱 결혼식서 이특 발언 논란
- 김종국 "부모님 이혼만 안 했을 뿐…서로 연락도 안 한다" 집안 폭로
- 이효리 "출산 이미 늦었다"…母 "시험관 해서라도 낳아" 아쉬움
- 하하 "엄마, 화 못 참고 내 얼굴에 침 뱉어…자는데 깨워 때리기까지"
- "화려하고 싶었어" 효민, 명치까지 파인 파격 블랙 슬립…글래머 자태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