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상담 어려운 교사 도와요" 제주교육청 자문단 운영

전지혜 2024. 4. 1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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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은 학교 현장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생상담 지원 자문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자문단은 도내 초중고 교직원을 대상으로 정서 위기 학생 관리·지도에 대한 자문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학생 지도 과정에서 접하는 소소한 문제에서부터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이해하고 성장을 돕는 상담, 지도, 관리 등에 대해 자문을 해 준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의 정서적 안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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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도교육청은 학교 현장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생상담 지원 자문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제주도교육청 전경 [제주도교육청 제공]

자문단은 도내 초중고 교직원을 대상으로 정서 위기 학생 관리·지도에 대한 자문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자문위원 10명과 전문위원 4명으로 구성됐으며 일대일 멘토링, 수시 상담, 학교 방문 자문 활동 등을 한다.

학생 지도 과정에서 접하는 소소한 문제에서부터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이해하고 성장을 돕는 상담, 지도, 관리 등에 대해 자문을 해 준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의 정서적 안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자문이 필요한 교직원은 도교육청 정서복지과(☎064-710-0054, 064-710-0042)로 상시 신청하면 된다.

ato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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