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서 농사 짓던 60대, 대낮에 멧돼지에 공격 당해

손민주 2024. 4. 1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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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에서 농사일을 하던 60대 여성이 대낮에 멧돼지에 공격을 당했습니다.

어제(16일) 오후 2시 반쯤 전남 구례군 문척면의 한 수박 재배 시설하우스에서 60대 여성 A 씨가 일하다가 멧돼지의 공격을 당했습니다.

멧돼지에 수차례 물린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직후 구례군은 피해방지단을 현장으로 보내 멧돼지를 포획하려 했지만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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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자료 사진


전남 구례에서 농사일을 하던 60대 여성이 대낮에 멧돼지에 공격을 당했습니다.

어제(16일) 오후 2시 반쯤 전남 구례군 문척면의 한 수박 재배 시설하우스에서 60대 여성 A 씨가 일하다가 멧돼지의 공격을 당했습니다.

멧돼지에 수차례 물린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직후 구례군은 피해방지단을 현장으로 보내 멧돼지를 포획하려 했지만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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