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컨테이너 화재로 30대 남성 숨져
정진욱 기자(top@mk.co.kr) 2024. 4. 17. 10:33
17일 오전 5시 17분쯤 경기 이천시 안흥동의 한 창고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컨테이너 안에서 A씨(30대)를 구조했다.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불은 오전 5시 29분쯤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화인과 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내와 알몸이었는데 갑자기 문이 활짝…호텔 투숙객 무단침입에 경악 - 매일경제
-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2심 내달 말 선고…노 관장, 변론 끝내고 한 말은 - 매일경제
- “고무처럼 늘려도 화질 그대로”…한국이 ‘세계최초 개발’ 일냈다 - 매일경제
- “이윤희를 아시나요?”…‘실종 18년’ 전북대 수의대생, 노부모의 하소연 - 매일경제
- “바보야, 출산율 하락은 OOO 때문이야”…여자들 마음을 알아야지 - 매일경제
- “내가 제일 예뻐”…‘수천명 참가’ 세계 최초 ○○ 미인대회 ‘화제’ - 매일경제
- 내년 갚을 돈 100,000,000,000,000원 돌파…총선 청구서도 날아올텐데 - 매일경제
- 총선 다음은 ‘법사위원장’ 전쟁…민주당 전현희 “맡겨만 달라” - 매일경제
- 고민정 “윤대통령, 레임덕 시작”…그 이유가 - 매일경제
- 커리, 생애 첫 올림픽 나서나...파리올림픽 美 대표 명단 포함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