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박미선 웃게 한 피부 비결 “매주 에스테틱” 강력 관리(철파엠)

이슬기 2024. 4. 1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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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이 피부 관리로 박미선을 웃게 했다.

4월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박미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김영철은 박미선의 노 메이크업을 칭찬하면서 비법을 물었다.

김영철은 "너무 피부과가서 뭘 하면 피부 결이 얇아진다더라"라며 공감하면서도 자신의 피부 관리에 대해서는 "매주 에스테틱 가서 관리한다. 오늘도 갈 거다"라고 해 박미선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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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영철이 피부 관리로 박미선을 웃게 했다.

4월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박미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예전에 목동의 백화점에서 미선언니를 봤는데 너무 깜놀했잖아. 쌩얼이었는데. 진짜 이쁘셨어요. 다음 생엔 언니 얼굴로 태어나고 싶어요"라는 사연을 보냈다.

이에 김영철은 박미선의 노 메이크업을 칭찬하면서 비법을 물었다. 박미선은 "저는 옛날 사람이라 라디오는 화장을 안 하게 되더라. 아무 것도 안 하는 게 비결이다"라고 했다.

김영철은 "너무 피부과가서 뭘 하면 피부 결이 얇아진다더라"라며 공감하면서도 자신의 피부 관리에 대해서는 "매주 에스테틱 가서 관리한다. 오늘도 갈 거다"라고 해 박미선을 폭소케 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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