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김희애가 평가한 성대모사, 뒷담화 같다더라”(철파엠)

이슬기 2024. 4. 1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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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이 김희애를 언급했다.

4월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박미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미선과 김영철은 개인 채널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미선은 김영철에게 "성대모사로 강의를 하는 건 어떠냐. 양희은 씨가 영어하는 모습이라던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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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영철이 김희애를 언급했다.

4월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박미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미선과 김영철은 개인 채널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미선은 김영철에게 "성대모사로 강의를 하는 건 어떠냐. 양희은 씨가 영어하는 모습이라던가"라고 했다.

이어 한 청취자는 "미선 언니는 잘 웃기시도 하지만 잘 웃어준다. 롱런 비결인 거 같다"고 했다.

박미선은 "제가 잘 웃어주는 거 같지만. 안 웃길 때는 냉정하게 안 웃긴다. 그나마 김영철 씨한테 잘 웃는 거 보면, 김영철 씨가 웃기는 사람인 거 같긴 하다. 코드가 맞는 거 같다"고 했다.

이에 김영철은 "10개 중에 7개는 웃어주고 나머지는 정색한다"고 했다. 박미선은 "김영철 씨가 너무 뒷 얘기 하는게 마음에 안 든다"라고 했다.

김영철은 "그래서 김희애 씨가 그랬나보다. 다른 사람 흉내낼 때는 다 저렇게 하는 구나, 잘한다 싶은데 김영철 씨가 하면 뒷담화하는 느낌"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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