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교육청, 교육감기 육상대회 종합 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리)은 최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4년 교육감기 육상대회 및 제53회 전국소년체전 경기도 대표 선발전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김포 학생 대표 선수(10개교 38명)들은 이번 교육감기 육상대회에서 금메달 6, 은메달 3, 동메달 2로 종합 우승(총점 114점)을 달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리)은 최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4년 교육감기 육상대회 및 제53회 전국소년체전 경기도 대표 선발전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김포 학생 대표 선수(10개교 38명)들은 이번 교육감기 육상대회에서 금메달 6, 은메달 3, 동메달 2로 종합 우승(총점 114점)을 달성했다.
주요 입상 선수는 ▲ 남초 4학년 4x100mR 1위(하늘빛초 정하준, 사우초 오준혁, 유현초 박도윤, 솔터초 허성진) ▲ 여초 4학년 4x100mR 1위(김포서초 이하늬, 유현초 심예린, 하늘빛초 임하나/박소을) ▲ 여초 5학년 100m/200m 1위(김포서초 장민서), ▲여중 3학년 100m/200m 1위(금파중 노윤서) 등이다.
김영리 교육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뛰어난 성적을 거둔 학생과 교사, 지도코치, 또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각급 학교 교장 선생님께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김포의 학생들이 경기도의 대표가 돼 전국소년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